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원숭이 왕(도타 2) (문단 편집) == 운영 및 공략 == 원숭이 왕은 간단한 조건 하에 폭발적인 누킹과 평타공격력을 확보할 수 있어서 적을 암살하고 넓은 범위까지 커버되는 한타 수행능력을 지닌 캐리다. 첫 출시 이후 캐리력이 너프되었을땐 TI7 이전까진 서포터로 각광받았으나 이후에 재조정을 받은 뒤로 현재는 서포터는 사장되었고 캐리로서 가끔씩 사용된다. 한때는 여의봉술이 희대의 개사기 능력이었기때문에 맞딜자체가 성립되지않는 정신나간 초반교전력을 보유했으나 얼개가 이런면을 피드백 받아 원숭이 자체 생존력과 여의봉술과 무한 일격의 피해량을 조절해 지금은 카이팅당하면 죽기 십상이라 초반에 너무 나대면 곤란해진다. 다만 상대방이 나댈땐 전혀 다른얘기로써, 여의봉술 스택을 쉽게 쌓았다면 그대로 골통을 뽀개버릴수 있다. 무한일격의 사거리도 훌륭하고 이 캐릭만 예외적으로 근접영웅중 평타사거리가 최상이기때문에 갱호응력도 뛰어나다. 단점은 도트 딜러와 침묵기를 가진 영웅에게 취약하기 짝이 없는 것으로 원숭이 왕은 카이팅에 엄청 약한 영웅이다. 단도직입적으로 원숭이 왕을 카운터하는 방법은 [[우르사]]랑 거의 똑같다. 평타 맞을 일은 최대한 피하면서, 지속적으로 견제하기만 해도 원숭이 왕의 화력중 절반은 날라간다. [[디스럽터(도타 2)|디스럽터]]같은 경우 벼락 강타를 붙여놓기만 하면 나무로 올라가건말건 다시 끌고와서 뇌세포를 태워버릴 수 있고, [[맹독사]]나 [[바이퍼(도타 2)|바이퍼]]는 도트댐을 줘서 나무에 못올라가게 하기 위해 등장 직후부터 가장 많이 시도된 카운터 중 하나다. 또한 원숭이 왕의 강력한 맞다이 능력을 살리기 위해서는 4 스택을 쌓는 게 중요하므로, 초반 강력한 누킹으로 맞다이 시간을 짧게 만드는 [[그림자 마귀]] 등도 중부 레인에서 까다로운 편이다. 또한 근접 민첩캐리이지만, 사거리가 300이나 되는 패널티로, 방어력과 체력을 엿바꿔먹었기 때문에, 순간적인 물리폭딜이나 누커에게도 취약하다. 전자로는 [[유령 자객]]이나 [[클링츠]]같은 영웅들이 있고, 후자로는 대표적으로 [[땜장이]]가 있다. [[슬라다]]또한 궁극기가 진실의 시야를 주기때문에 도주의 여지를 막아버리고, 가뜩이나 낮은 방어력을 바닥까지 깎아버리기 때문에 대영웅 승률에서 최악을 달린다. 원숭이 왕은 코어 아이템이 없더라도 Q레벨만 마스터 해놓으면 소름돕게 강력한 한타력을 보여준다. 무한일격은 파밍에 최고의 성능을 보여주지만 절대 웨이브 파밍용으로 쓰면 안된다. 쿨이 짧으면 모를까 아무때나 쓰라고 준 쿨다운이 아니기때문에 귀찮더라도 파밍은 수목유희로 하고, '''무한 일격으로 적을 얼마나 많이 맞추느냐'''에 따라 그 한타의 승률이 천지차이로 달라진다. 이것은 어느시간대라도 달라지지 않는 불변의 진리이며 그만큼 무한일격은 강력한 기술이다. 한타 콤보는 나무위에서 적들에게 E를 최대한 많이 맞추고 그 적들에게 Q스턴을 먹이자마자 궁을 키는 것이다. 오공의 지휘의 중요한 점은 중앙에 분신 5명이 원으로 에워싼다는 점인데, 분신은 100%의 공격력을 가지고 있으므로 '''중앙에 있는 적은 궁이 켜지자 마자 500% 치명타를 맞고 시작'''하는 셈이다.[* 이 때문에 전장격노 빌드가 공명-심판도보다 더 유행하기 시작했다.] 15분에서 30분까지의 원숭이 왕 한타에서 이걸 맞고 살아날 캐리-서폿은 없으므로 원숭이가 강한 타이밍을 최대한 잘 활용하는게 좋다. 파밍속도가 나쁜 영웅은 아니지만 후반에 썩 강한 영웅이 아니다[* 여의봉술은 수치가 고정된 버프 패시브이기 때문에 후반이 갈수록 존재감이 약해지며, 애초에 후반이 될수록 한 적을 4번 때려서 여의봉술을 발동시키는 것 자체가 쉬운 일이 아니다.] 유통기한까지는 아니지만 하드 캐리들에 비교하자면 후반이 갈수록 약하다. 그렇기 때문에 초반에 영웅을 때려잡기 쉽게 설계된 만큼 나무에서 땅쳐가면서 파밍하는건 좋지 않다. '''사실 마냥 정글에 박혀서 파밍하는게 제일 해선 안될 짓이다.''' 원숭이보다 후반 한타력이 좋은 캐리는 지천에 널리고 널렸으며, 캐리력에서 밀릴즈음이면 여의봉술을 터뜨리기도 전에 맞아죽거나 터져도 바로 정화당하기 십상이다. 한동안 미드캐리가 죽고 키예프 메이저에서 서포터 원숭이가 깽판을 치다가 원시의 반동 너프 이후로 픽률자체가 죽어버렸었는데, 패치 2개에 걸쳐 얼개가 원숭이의 능력치를 버프한 결과 미드코어 원숭이가 다시 떠오르기 시작했다. 궁극기 분신들의 공속을 상향시켜준덕에 한타력이 꽤 좋아진 것. 공방승률은 썩 좋지않지만 픽률 인기는 꽤 된다. 원시의 반동 너프때문에 현재 서포터 빌드가 오히려 죽어버린 상황. 캐리와 미드에 서기가 애매하다면, 오프레인 듀오정도는 감당할 수 있는 코어중 하나다. 사실 원숭이왕은 극초반에 레인을 비틀어 버릴수있는 잠재력을 가지고있기 때문에, 2레벨 언저리만되도 일방적으로 상대와 딜교가 가능하기때문에, 상대팀에 악령같이 초반에 약한 캐리들의 성장을 늦출 수 있기때문이다. 오프솔로는 낮은 방어력때문에 꽤나 어렵지만, 공격적인 서폿형 로머들과 레인을 이루면 무척 강력해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